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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Ons Pick!느리게 걷고 천천히 둘러본다. 축구 팬들에게는 영국, 하면 런던보다도 먼저 떠오르는 도시인 맨체스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장가계의 명성은 비단 그곳에만 머물지 않는다. 노르웨이 관광청은 지난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Kick of Northern Lights In Norway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카오에 간다면 500년 역사를 지닌 매캐니즈(Macanese) 요리를 꼭 맛봐야 한다. 오스트리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대한민국을 찾아왔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미디어가 여행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2050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없을까? 6월의 고민을 해결할 여행지가 있다. 신세계조선 레스케이프 호텔, 김범수 초대 총지배인 취임다음 달 19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이 초대 총지배인으로 김범수 상무를 선임했다. 겨울과 봄 사이 그 애매한 계절에 다시 찾은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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