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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38주년 5 18민주화 운동 기념사를 낭독하면서 말을 잇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광주의 희생이 떠올랐다고 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6일 북한의 일방적 남북고위급회담 연기 통보에 대해 북한에 전통문을 보내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에 이런 선물을 하고 싶은데 청탁금지법에 위배되는냐는 질문이 국민권익위원회 게시판에 이어지고 있다. 스승의 날(15일), 선생님에게 카네이션 선물은 학생 대표가 공개적으로 달아드리는 것만 허용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목포신항을 방문해 직립(直立) 작업이 끝난 세월호를 둘러본다. 한국과 미국 공군은 11일부터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를 실시한다. 30개월 이상 군 복무를 하고도 병장 자리가 없어 상병으로 전역한 약 71만명의 전역 장병들이 뒤늦게나마 병장으로 진급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가 최근 전 장병을 대상으로 4 27 남북정상회담 특별 정신전력교육 지침을 내린 것으로 3일 나타났다. 대통령 경호처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경호를 계속할 수 있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정부가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하는 이른바 종교적 병역 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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