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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다시 한 번 무명 돌풍이 일었다.
탱크 최경주(48 SK텔레콤)가 필드 복귀전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1994년 프로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오던 탱크가 잠시 멈춰 섰다.
숨 가쁘게 달려온 박인비(30 KB금융그룹)는 모처럼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0억엔(약 100억원)을 돌파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만 2승 상금 1위로 점프 핫식스 이정은6(22 대방건설)이 마침내 상금순위 선두로 올라섰다.
푸른솔GC포천(대표이사 양원돈)이 스포츠동아와 XGOLF가 공동 주최하는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에 올랐다.
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로 불리는 임성재(19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선우가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의 전통인 축하맥주를 마셨다.
골프의 계절로 불리는 10월을 맞아 국내 필드에서 다양한 골프 축제가 펼쳐진다.